미션임파서블7
시리즈가 7까지 나온 지도 몰랐다.
아무 정보와 편견 없이 보고 온
미션임파서블7 데드레코닝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하나도
안 보고 모르는 상황에서 갔다.
박스오피스 1위이고 워낙 유명한
톰크루즈 나오는 영화인 것만 알고
있었고 그래서 편견 없이 영화관을 찾았다.
영화는 2시간 53분 러닝타임이
결코 짧지 않았기에
1. 화장실 다녀오기
2. 입이 심심하지 않게 팝콘 구입
3. 목마르지 않게 음료수 준비
영화관 예매할 때 관람권을 구입했다.
일반 예매하면 1만 5천원이지만
기프티 스타를 통해 9510원에 구입 가능했다.
매번 구입해서 이용하지만 만족스럽다.
기프티 캐시로 충전하고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2프로를 또 캐시백 해준다.
미쳤다... 무조건 기프티 캐시로 써야 돼
영화티켓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프티콘들도
저렴하니 써보면 좋을 것 같다.
우리가 선택한 자리는 영화관 입구 바로 위
i1,i2
스크린 기준 왼쪽 뒤편이다.
2인석으로 따로 떨어져 있는 좌석이고
커플들이 앉기 좋고 영화가 잘 안 보이거나
중간에 화장실을 가는 등 이동이
불편하거나 그런 게 전혀 없다.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자리~
역시 영화관 오면 팝콘을 먹게 된다.
며칠 굶은 사람처럼 허겁지겁 팝콘을 먹었다.
사실 영화를 보러 온 게 아니라
팝콘을 먹기 위해 온 사람처럼...ㅋㅋㅋ
결론적으로 영화 너무 재밌었다...
이전 시리즈를 안 봐서 모르겠지만 나는 영상미도 좋았고 액션도 좋았고 등장인물들의
각각의 매력과 특징도 너무 좋았다.
후일담으로 들은 거지만 톰크루즈 대역 없이
오토바이 추락씬 직접 찍었다고...
이래서 사람들이 미션임파서블 보는구나
이 영화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이게 파트 1이고 파트 2 나올 텐데
또 극장을 찾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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